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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핸드볼링 선수중에 누구를 아느냐고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벨몬티를 꼽는다.


그만큼 투핸드 볼러중에서 가장 Hot한 선수이고, 원,투핸드를 통들어 요즘 가장 잘 나가는 선수중에 한명이다.


EJ 태킷이나 피트 웨버같은 선수를 포스팅 하려했으나, 명색이 양손볼러인 내가 양손볼러의 양대산맥인 오스쿠와 벨몬티 선수만큼은 먼저 포스팅 해야 할듯한 생각이 들었다.



Jason Belmonte


벨몬티 프로필 (출처 PBA.COM)

호주 국적이며,

2009년 3월 미국 웨스턴 바빌론에서 열린 'The Bowling Foundation Long Island Classic'에서 마이클 패건을 215:201로 누르고 첫 PBA타이틀을 획득했다.


당시 스웨덴의 맷 칼슨, 베네수엘라의 암레토 모나첼리, 핀란드의 미카 코이뷰니에미에 이어 PBA역사상 4번째로 비 미국인 PBA타이틀을 획득한 선수가 되었고, 투핸드볼러로서는 최초의 타이틀 홀더이다.


메이저 타이틀은 2013년 USBC 마스터즈에서 획득, 2009년 PBA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함.


프로필에서 보면 알수있지만, 매해 상금 획득규모가 커지고 있고, 최근 열린 토너먼트 챔피언십과 USBC마스터즈를 연달아 우승해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당분간 지속될거 같다.


오스쿠와 마찬가지로 어렸을때부터 양손으로 볼을 굴렸다.


ESPN의 The Two-Handed Bowler



2014 PBA Tournament of Champions Belmonte Vs Malott

웨스멜롯에게 한핀 차이로 승리




2014 USBC Masters Match1 ~ Title Match

 5위로 올라가서 우승



2014 USBC Masters 결승에서

약간의 럭키성 스트라이크를 친 후 벨몬티의 모습


벨몬티의 팬이라면 이 대회 동영상은 꼭 보길 권한다.

저렇게 연기를 할 수 있을만큼 여유가 있다는 반증이다.


제이슨 벨몬티 홈페이지 : http://www.jasonbelmon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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