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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하면 전주비빔밥을 떠올리기가 쉬운데,

경상도 지방에도 진주비빔밥이 예전부터 유명하다.
(네이버 지식에 찾아보면 임진왜란 피난 어쩌고 저쩌고...)

진주비빔밥은 특이하게 숙주나물과 육회로 이어진 비빔밥이 특이한점이라고 할수 있다.
(전주식도 육회를 쓰긴 씁니다.)

부산 보수동에 있는 새진주식당은 간판이름과 같이 진주식비빔밥을 하는거 같다.

마눌님 따라서 갔던곳, 대구에서는 볼수 없는 특이한 비빔밥이라 기억에 남았던곳...


<기본반찬 - 깔끔하게 나온다>


<메인요리 - 육회비빔밥>


<소피국도 같이 나오는데 시원하고 좋다>


<잘~ 먹었습니다. 5분만에 뚝딱!>


<식당내부 모습 그냥 동네에서 흔히 볼수 있는 식당 모습>


<메뉴판 - 파전도 팔고, 육회도 팔고 비빕밥 외에 여러가지도 팝니다.>


장점
1. 보통 먹던 전주비빔밥이 아닌 육회비빔밥이라는점
2. 진주까지 가지 않아도 진주식 비빔밥을 맛볼수 있습니다.
3. 깔끔한 밑반찬과 시원한 소피국(선지)과 파전 등....

단점
1. 굳이 찾자면 비빔밥치고는 단가가 조금 높다는 것인데 소고기!라는걸 생각해본다면...
2. 육회비빔밥이라 생고기 못먹는사람은 못먹음

새진주식당
051-256-9110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1가 77-6

* 주차장은 도로 건너편에 있으니 미리 숙지 하고 가면 유턴을 한번 덜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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