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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포스팅이기도 하고...

어제 우루과이전을 보고 나서 생각나는 선수들을 꼽자면,

설기현, 이천수가 아닌가 싶다.

정말 이천수 선수는 싫어하지만 어제 김재성 선수의 자리에는 이천수 선수가 있었다면 좀더 재미있었을텐데, 아니 처음부터 박주영과 짝을 이천수로 했었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설기현 선수의 간지 크로스와 몸싸움도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 월드컵 허정무 감독은 영웅이 되었지만, 그의 16강 업적은 축하하지만, 솔직히 조별리그 경기 운이 좋았고, 용병술의 실패가 아쉽다.

이번 우리나라 대표팀의 문제는 공격수, 수미, 수비 였는데, 그들을 대체할 선수를 뽑지 못한것은 너무 아쉽다.

p,s- 천수야 조금만 쉽게 살고, 기자분들은 천수라는 먹잇감을 놓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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