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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몇년간 삼성 하면 떠오르는건 투수왕국이다.

프야매에서는 스탯 부여방식이 투수진이 좋아 이닝수가 적은 삼성투수들에게는 조금 불리하게 스탯이 부여되었지만, 타선에 비해서 투수진은 준수하고 좋다.

 

 삼성의 1선발 윤태자 윤성환

변화구+28에 4s가 되어서 코치를 쓰면 가능하다. But 포기하는 능력치가 많기때문에, 3s1a만 만들고, 나머지는 깔맞춤 할 예정. 슬커체 우완으로 평가가 안좋긴 한데, 꾸준하게 잘던진다. 개인적으로 슬커체 이론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다.

 2선발 차바시아 차우찬

최근 개막한 12년 프로야구에서 엄청 두드려 맞고 있는데, 8코 좌완에 클래식 유학다녀오면 4s가 가능하지만, 역시 3s1a로 깔맞춤 할 예정 유학가기전까지는 윤태자 보다는 못던졌다.

 3선발 아기사자 정인욱

삼성의 미래 에이스라고 볼수 있는 정인욱 선수 유학이 가능하고, 변제 9090이 가능하다. 6코 치고는 스탯이 아름답게 만들어 진다. 스탯에 비해선 생각보단 못던진다.

 4선발 헤이영쑤 배영수

아직 권혁을 못먹어서 원래는 4중계로 썼었는데, 잘던져서 4선발로 올렸더니 꾸준히 잘던진다. 제구에 조금만 투자하면 변제9090 가능

 5선발 원쓰리 장원삼

역시 변제9090이 가능하다. 스탯은 영구와 비슷하고 성적도 둘다 비슷하다.

 1중계 권오준

변제9090이 가능하고 가끔 롤코를 타니, 클론 하나정도를 보유하는것이 좋다. 어차피 유학 안되고 6코니 클론 보유부담이 적다.

 2중계 힘지만 안지만

패치후 2중계가 많이 나오는거 같아 체력도 높고 스탯도 좋은 안지만 선수를 2중계를 쓴다. 기본스탯이 좋기때문에 아름다운 깔맞춤이 가능하다. 어쩌다, 평자책,탈삼진 같은 개인 타이틀을 따기도 한다.

 3중계 이우선

현실에서는 패전처리조에 가까운 이우선 선수지만 현재 추격조에 쓰고 있다. 권혁이 없기도 해서 3중계로 쓰고 있는데 구속을 제외한 스탯이 좋아서 인지 준수한 기록을 보여준다.

 4중계 카턱 카도쿠라

작년시즌 초반 페이스를 유지 못하고 방출된 카턱, 4중계에 있다가 롤코타는 선발이 있으면 교체대기를 하는데, 배영수,장원삼,카턱중에 카턱이 제일 성적이 보통 안나온다.

 셋업 정노예 정현욱

삼성의 마당쇠같은 역할을 하는 노예 정현욱 선수, 유학은 안되지만 7코 셋업으로 준수한 스탯을 보여준다. 성적도 꾸준...

11삼 끝판대장 오승환

연도덱 버프 받으면 뭐 거의 손댈게 없는 스탯이다. 변화구 등급이나 올리면 될듯하다. 5s는 불가능한듯 싶다. 끝판대장이라는 닉네임 답게, 왠만하면 털리진 않는다.

<총평>

타선 - 훌륭한 테이블세터를 비롯한 중심타선 하위타선을 보유하고도 구멍 3명이 너무 크다.

투수 - 좋은원투펀치와 준수한 나머지3선발, 막강한 불펜 및 마무리 등 흠 잡을데없다.

 

투수진은 5선발및 4중계까지도 변제9090이 될만큼 좋은 덱인데, 타선이 정말로 답이 없는 우승덱이 맞나? 싶은 그런덱, 최형우,오승환,윤성환 정도가 우연히 떠서 모은다면 말리지 않겠지만, 처음부터 노리고 노린다면, 말리고 싶은덱.

저코 대체원들이 많아서 25인 만들어서 돌리긴 쉬우나 고코에서 구멍이 하나라도 있으면 성적이 안나오는 덱이다.

전반적으로 좀 아쉬운 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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