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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뭐 먹으러 가지 하다가, 마눌님이 자주 지나치며 봐두었다는 현대백화점 바로 옆 '행복제면소'에 갔다. 평소 면 음식을 좋아해서 기대도 살짝 되었던곳.


: 단무지도, 김치도 맛있었다. 리필은 셀프....셀프는 귀찮다.


: 옛날 식당 느낌도 나고,,,


 

: 행복제면소 메뉴판, 주 메뉴가 국수류다 보니 가격대가 높지는 않다. 우리는 떡뽂이와 부산오뎅국수 그리고 멸치국수를 시켰다.


: 아주 맵지도 달지도 않게 먹기 좋게 나온 떡볶이


: 요놈이 부산오뎅국수 사람마다 살짝 느끼하게 느껴질수도 있겠다 싶었다.


: 멸치국수는 비린내가 나지 않고 시원했습니다.


: 이 사진을 끝으로 10여분 만에 모두 뱃속으로 투하되었습니다.


: 국수가 나오는데는 조금 시간이 걸리니 만두같은거 하나 시켜먹으면 좋다.


: 곳곳에 행복이라는 단어를 보니 보는사람도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 차들이 많아서 정면 샷은 못 찍었으나 작지만 운치와 맛이 있는 가게라고 생각된다.


맛도 있고, 집에서 멀지 않아 자주 찾게 될거같은 느낌이 드는 집이었다.

국수면도 판매를 하니 손수만들어 판다는 신뢰가 드는 식당이다.


행복제면소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2가 153번지

053-25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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