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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모임에서 갔다오시고 추천해서 가봤던곳이다.


대구에는 맛집을 찾기가 어려운데,

대구에 잘 없는 스타일의 음식이 나와서 좋았던곳이다.


들안길에 위치한 '참꼬막개꼬막'에선, 꼬막장 정식, 꼬막물회 등등 꼬막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요리를 파는 집이었다.


삶아 까서 먹는 꼬막도 있지만, 편의상 까서 나오는 꼬막장정식을 추천하길래 먹고 왔다.



: 기본찬과 꼬막요리가 나왔다. 꼬막무침도 맛있고, 찌개도 괜찮았다.

: 꼬막정식을 시키면 꼬막무침은 그냥 나온다.


: 요것이 오늘의 주인공 꼬막


: 김에 꼬막을 싸서 먹으면....굿


꼬막 전문집이라고 할만큼, 꼬막관련 요리가 많아서 좋았다.

(꼬막물회, 꼬막정식 등등...)


1인분 가격(꼬막장정식 12,000원)이 다소 비싸게 느껴질수 있으나,

대구의 매번 흔한 레퍼토리의 음식에 질렸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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